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영화 ‘브로커’에 대해 ‘볼 의향이 있다’ 71.5%가 답변

(출처: 영화 ‘브로커’ 스틸컷)
 

영화 ‘브로커’가 칸 영화제 수상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국내 개봉한 영화 ‘브로커’는 개봉 전부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에큐메니컬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던 영화 ‘브로커’는 전 세계 188개국 판매 기록에 이어 해외 개봉일을 확정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출연한 ‘브로커’는 자식을 키울 수 없는 여건의 미혼모가 브로커와 함께 아이를 키워줄 부모를 찾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 감동 휴머니즘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흥행의 여정을 떠난 ‘브로커’는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 대 관객에게는 개성 있는 배우들이 입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케미가 그들을 사로잡았고, 2030세대에게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영상미로 따뜻한 감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4050세대를 비롯해 남녀노소에게 감동을 안겨준 영화의 메시지가 국내 관객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통한 것으로 보인다.

‘브로커’가 묵직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3,455명을 대상으로 영화 ‘브로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주연을 맡기에 충분하다’ 56.8%, ‘다소 걱정된다’ 14.0%, ‘아직 주연까지는 무리지 않나 싶다’ 11.4%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영화 ‘브로커’ 관람 의향을 묻자 ‘기회가 되면 볼 것’ 45.9%, ‘반드시 볼 것’ 25.6%, ‘아직 모르겠다’ 16.5%로 답변하여 영화 ‘브로커’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는 허용오차 ±1.8%p이다.

이렇듯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는 리얼리서치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