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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비동거인 계정 공유 금지 선언한 넷플릭스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2.24

조회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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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넷플릭스의 ‘비동거인 계정 공유 금지 제도’가 이용자 수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이라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54.0%가 ‘감소할 것이다’ 답변


(출처: 게티이미지)


OTT 플랫폼으로 큰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가 뉴질랜드, 스페인, 캐나다, 포르투갈 등 4개국을 시작으로 계정 공유 유료화를 위한 단속을 시작했다. 이에 각국의 이용자들의 자신의 SNS를 이용하여 큰 반발을 하고 있으며, 이에 넷플릭스 또한 자체적으로 구독자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예상하고 있다 전했다.


기존 계정 공유를 독려하던 넷플릭스가 기업의 성장성을 이유로 동거 가족 외 계정 공유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전하며, 국내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와이파이 공유 여부를 통해 가족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지 밖 시청과 모바일 데이터 등을 이용한 시청의 경우에도 계정 활동 등의 정보를 동거가족이 맞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미 해외에서는 진행 중인 국가들도 있어, 실제로 국내에 적용 기간이 언제가 될 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넷플릭스의 결정에 국내 이용객들의 여론이 좋지 않는 모양세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넷플릭스' 이용 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계정 공유 사용 가능'이라는 이점이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라고 체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6.8%가 ‘매우 높다’라고 답변했으며, 34.7%가 ‘다소 높다’라고 답변하였다. 16.8%는 ‘보통’이라고 답했으며, ‘다소 낮다’ 1.3%, ‘매우 낮다’ 0.4%로 조사되었다. 이어 넷플릭스의 비동거인 계정 공유 금지 제도가 이용자 수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이라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54.0%가 ‘감소할 것이다’라고 답변했으며, 29.6%는 ‘증가할 것이다’. 16.4%는 ‘큰 변화 없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계정 공유 금지를 예고한 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가장 가까운 것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64.8%가 ‘계정 공유를 빌미로 충분히 고객을 유치한 후 이를 철회하는 것은 일종의 소비자 기만이다’라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기업에서 수익 손실을 막기 위한 방침을 이행하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언급할 수만은 없다’(25.1%), ‘상업적 공유 사례 등 문제 발생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조치일 것이다’(5.3%), ‘별다른 의견 없다’(3.0%), 기타(1.8%)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4%p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일부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하하겠다 밝혔다. 이는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속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다만 한국은 현재까지 구독료 인하 대상 국가에 포함되진 않고 있다.


첨부파일 출처_게티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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