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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받은 이준석 전 대표, 앞으로의 행보는?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10.12

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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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이유에 42.9%가 ‘대통령 및 당 의원들에 대한 비난과 모욕적 발언’이라 답변


(이미지 출처 : 한겨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지난 7일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로 윤리위로부터 총 1년 6개월 간의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징계로 인해 2024년 1월 8일 이후 당권 회복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처분이 예상되었던 당 제명 혹은 탈당 권유 등의 높은 징계 수위는 아니었지만, 오는 총선에서 공천 신청일 기준 책임당원 지위를 획득하기에 불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며, 정치적 입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물론 전략공천 등 예외 조항을 통해 공천 획득의 가능성은 있다.

 

이 전 대표의 징계 처분 관련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이준석 전 대표가 추가 징계를 받은 결정적 이유에 대해서는 42.9%가 ‘대통령 및 당 의원들에 대한 비난과 모욕적 발언’이라 답했으며, 뒤를 이어 22.5%가 ‘당의 명예를 실추시킴’ 이라 답했다.

 

다음으로 추가 징계 이후 이 전 대표의 예상 행보에 대해서는 31.8%가 ‘여론전 등 당내에서의 투쟁 지속’을 답했으며, 24.7%가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예상했다. 17.1%는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상했으며, 8.9%는 ‘숙고와 재충전 시간을 가질 것’이라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7%이다.

 

한편, 이번 사태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는 글을 개제하였다.


첨부파일 이준석 1년반 징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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