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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일요일의 남자’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만에 하차하나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5.31

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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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송해의 후임 적격자 ‘이상벽’ 39.0%, ‘이수근’ 26.4% 차지

 

 


(출처: 네이버 영화 <송해 1927> 스틸컷)

 

매주 일요일 낮 12시를 책임지는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가 하차를 고민 중이다.

 

1927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송해는 현직 최고령 방송인인 동시에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를 맡아왔다.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 시청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송씨는 최근 건강 악화로 연속 진행자의 자리를 비우고 말았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는 향후 프로그램 하차와 다른 참여 방안을 논의 중이다. 특히나 6월부터 지방 현장 녹화가 예정되어 있어, 송씨가 현재 건강 상태로 장거리 이동 및 장시간 진행이 무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전해온 상황이다.

 

송해의 하차설이 돌자 ‘전국노래자랑’ 진행 후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주간의 MC 빈자리는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맡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륜이 있는 남성 연예인들이 후임 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은 곧 ‘송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또 다른 버전의 ‘전국노래자랑’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전 “무대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죽는 날까지 중도 하차는 안 한다”라며 열정을 보였던 송해이기에 송씨의 하차 소식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안타까움과 후임MC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이에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056명을 대상으로 국민 MC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과거 송해가 자신의 후임으로 언급했던 사람들 중 누가 차기 MC를 맡았으면 하는지를 물었다. 이상벽 (39.0%), 이수근 (26.4%), 임백천 (7.4%), 이택림 (5.2%)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16.3%는 ‘맡았으면 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답하였다. 이어서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을 하차한다면 시청률의 추이는 어떠할지를 묻자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38.4%,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33.1%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결과의 허용 오차는 ±1.5%p이다.

 

한편, 지난달 12일 기네스 협회는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 활약해온 송해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부문 최고령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세계기록에 등재했다.   

 

이렇듯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는 리얼리서치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첨부파일 영화_송해 1927_스틸컷.jpg , 0531_‘일요일의 남자’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만에 하차하나_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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