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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 시대, 투자 방향 어떻게 세워야 하나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10.21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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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고 시대 가장 적합한 투자 방법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1.8% “예금, 적금 등 안정형 자산 투자” 답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시대가 지속되며, 서울 아파트 값은 10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해외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전 세계가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영향, 경제성장 둔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다.

 

3고로 인한 타격을 정통으로 맞은 부동산을 필두로 주식 펀드 및 코인과 같은 투자 시장 또한 외면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은행 이자 재테크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재테크의 기본으로 알려졌던 ‘적금 풍차 돌리기’ 또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적금 풍차 돌리기’란, 매월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한 뒤 만기 시점부터 차례로 원리금을 거두어 목돈을 마련하는 저축 방식을 뜻한다. 이렇게 3고 시대에 대한 다양한 재테크 대처 방안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가 자체 패널 2,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3고 시대에 가장 적합한 투자 방법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1.8%가 ‘예금, 적금 등 안정형 자산에 투자’를 꼽았으며, 35.2%는 ‘주식, 코인 등 변동형 자산에 투자’라 답했으며, 13.0%가 잘 모르겠다 답했다. 

 

다음으로 현 부동산 침체시기에 투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65.9%가 ‘지금은 관망 시기’ 라고 답했으며, 20.3%가 ‘지금이 투자 적기’ 라고 답했으며, 13.8%는 ‘잘 모르겠다’ 답했다. 현 상황 속 주식 투자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6.8%가 ‘지금은 관망 시기’ 라 답했다. 반면 27.5%는 ‘지금이 투자 적기’ 라고 답했으며, 15.7%가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부동산 및 주식 투자에 대한 다수 의견은 현재는 투자의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9%p이다.

 

한편, 지난 27일 금융당국은 3고로 인해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다섯 번째 연장하면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제·금융여건 악화로 인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3고시대 경기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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