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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ociety‘어쩔 수 없다’ 국민이 지킨다, 독도챌린지 확산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15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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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544명 대상 조사 결과,

‘독도챌린지’는 ‘전 세계인에게 ‘독도는 한국 땅’ 인식 강화시켜줄 것’ 72.4%가 답변

 

출처: X(구 트위터) 갈무리


유명 연예인 영상에 ‘독도는 우리 땅’ 음원을 입힌 영상들이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임에도 ‘정부가 독도 수호에 소극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K팝 팬덤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독도챌린지가 시작되었다. ‘독도는 우리 땅 챌린지’는 한 누리꾼이 ‘정부가 독도 주권 수호 예산을 삭감하고 ‘독도의 날’ 행사를 조용히 치렀다’는 내용을 공유하였고 이에 ‘독도는 우리땅 챌린지를 만들 수밖에 없다’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이에 임영웅, BTS, 아이유는 물론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영상에 배경음악으로 ‘독도는 우리땅’이 깔린 상태로 영상이 게시되었고, 해당 영상들은 빠르게 전 세계 팬들을 통해 공유되었다. 이에 K팝 팬덤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반면, 정부의 뜨뜻미지근한 태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커져 가고 있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독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2024년 독도 관련 홍보 예산이 감액 편성된 가운데, 정부의 예산이 적절한지 물었다.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68.7%가 답하였으며, ‘적절하다’는 28.5%, ‘예산을 더 줄여야 한다’는 2.8%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독도의 주권과 관할권을 내세우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물었다. ‘울릉도 독도 지원 특별법 제종’ 27.8%로 가장 높았고, ‘섬 주인에게 국가 차원 특별 지원’ 23.2%, ‘독도 생활 인구 확대’ 20.4%, ‘울릉도 유적지 보전 및 시설 개선’ 16.5%, ‘독도 교육 강화’ 6.3%, 독도 수호 결의대회 개최’ 4.1%, ‘기타’ 1.6%순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독도의날’을 맞이하여 SNS를 통해 독도챌린지가 유행하는 가운데, 이와 같은 콘텐츠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지 물었다. 72.4%로 과반수가 넘는 응답자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인식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단순한 재미있는/흥미로운 챌린지 영상에 그칠 것’이라고 20.2%가 답변하였다. 그 밖에 ‘잘 모르겠다’ 3.9%, ‘우리나라 외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3.5%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9%p이다.



첨부파일 독도챌린지_트위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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