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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 복귀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7.07

조회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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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낙연 전 대표가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정치 행보를 다시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미칠 가장 큰 영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41.0%, ‘당내 계파 갈등이 심해질 것’ 답


(출처: 뉴스1)


미국 유학생활을 마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여년 만의 귀국 후 정치 복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국민의힘은 ‘나라를 망가뜨린 주역’,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몰염치’ 이라 비판하며 나섰다.


이 전 대표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지난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으며,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태글 찾아가 2시간가량 만찬 자리를 가졌다. 다만 아직까지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추후 일정 조정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러한 소식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표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는데, 백지장을 맞들었는데 방향이 틀리면 찢어진다"며 "지금 상태로는 맞들면 찢어진다"고 평가 절하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복귀 행보에 대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9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하며 발언한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희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의 의미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36.5%가 ‘다음 총선이나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 답변하였으며, 31.5%는 ‘자신의 지난 정치 활동이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는 의미’ 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을 지지하는 세력을 모아 민주당의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의미’(13.7%), ‘다시 민주당 내 주요 보직을 맡겠다는 의지’(8.4%),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5.2%), ‘잘 모르겠다’(3.9%), ‘기타’(0.8%) 순으로 답변했다. 


다음으로 이낙연 전 대표가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정치 행보를 다시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미칠 가장 큰 영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1.0%가 ‘당내 계파 갈등이 심해질 것’이라 답했으며, 21.2%는 ‘당내 계파 갈등이 정리되고 단합이 도모될 것’이라 답했다. 이어 ‘현재 여당에 대한 견제력이 상승할 것’(10.6%), ‘공천권을 둘러싸고 권력 투쟁이 심해질 것’(10.1%), ‘당내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여 현 당대표를 견제할 것’(9.6%), ‘잘 모르겠다’(6.4%), ‘기타’(1.1%)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6%p이다.


한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성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만남을 주선해야 한다 제안했다. 이어 정치 지도자의 최적인 덕목은 통합이며 통합의 길을 만들고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우리가 함께 맞서서 싸우자 조언했다.



첨부파일 출처_뉴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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