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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3년 만에 컴백한 개그콘서트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21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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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181명 대상 조사 결과,

‘뚱뚱하거나 못생긴 얼굴 등 외모 비하 개그’는 불편 코드 32.4%가 선택


 

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다시 돌아왔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지난 12일 KBS 2TV ‘개그콘서트’가 1051회로 방송을 재개했다. 2020년 6월 종영한지 약 3년 5개월여 만에 컴백이었다. 그러나 ‘개그콘서트’는 방송 재개 2주 만에 시청률이 3%대로 하락해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 프로그램로 꼽히는 ‘개그콘서트’는 이전과 다른 출연진들이 눈길을 끈다. KBS 공채 개그맨들이 이끌던 전과 다르게 박형민, 김지영, 채효령 등 유튜버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김영희, 김원효, 정태호 등 인기 개그맨들도 합세하여 새로운 웃음 사냥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일부 개그 소재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패널 2,181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개그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중요 요소’에 대해 묻자, ‘과반수를 넘는 51.3%가 ‘공감대 형성’을 꼽았다. 이어서 ‘리얼한 연기력’ 11.9%, ‘성인지 감수성’ 10.3%, ‘딱히 없다’ 10.1%, ‘유행어 생성’ 9.2%, ‘자극적인 연출 7.2%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개그콘서트’가 재방영 중인 가운데, 시청자 게시판에 개그 소재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불편한 개그코드’에 관해 물었다. 조사 결과, ‘뚱뚱하거나 못생긴 얼굴 등 외모 비하 개그’가 32.4%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성적 농담이 섞인 말장난 개그’ 19.5%, ‘외국인 말투를 우스꽝스럽게 과장한 개그’ 17.7%, ‘여성 또는 남성 혐오적 비하 개그’ 13.1%, ‘모두 상관없다’ 9.6%, ‘위험할 수 있는 차력 개그’ 4.3%, ‘기타’ 3.7%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 오차는 ±2.1%p이다.

    



첨부파일 KBS 2TV 개그콘서트 캡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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