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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A매치 경기 출전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28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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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370명 대상 조사 결과,

황의조 선수의 A매치 출전은 ‘결격사유다’ 50.6%가 응답

 


출처: 연합뉴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선수가 성관계 영상 유출 사건에서 피의자로 전환되었다.


황의조 선수는 전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아이폰 2대를 포함해 황의조 소유의 휴대전화 4대와 노트북 1대를 확보해 포렌식 중임을 밝혔으나 이에 황의조 측은 “디지털 포렌식은 통상적인 수사 절차이며 유출된 영상 외 추가 영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황의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출전 금지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등장한 황의조 선수에 대한 반응 역시 엇갈리고 있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2,370명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혐의 피의자로 축구 경기에 출전한 황의조 선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불법 촬영 혐의로 황의조 선수가 피의자로 전환되어 조사를 받는 가운데,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되어 경기에 출전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48.7%가 ‘수사 종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동일한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라고 답하였고, ’43.0%가 ‘피의자 신분으로 국가대표 경기 출전은 옳지 않다’라고 답하였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6.9%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황의조 선수의 A매치 출전이 국가대표축구단 운영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묻자, ‘결격사유다’라고 과반수가 넘는 50.6%가 답하였다. 반면, ‘결격사유가 아니다’라는 입장은 31.4%였으며 ‘잘 모르겠다’의 경우 18.0%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는 허용오차 ±2.0%p이다.

    

한편,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며 황의조의 휴대전화에 있던 불법 촬영 영상을 SNS에 유포한 여성이 황의조의 친형수 A씨로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 불거졌다.



첨부파일 황의조 선수_연합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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