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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olitics 최강욱 전 의원 ‘암컷’ 발언에 중징계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30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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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370명 대상 조사 결과,

‘암컷’ 발언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이다’ 63.4%가 답변


출처: 뉴스1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출판 기념회에서 패널로 참석한 최강욱 전 의원이 “암컷이 나와 설친다”며 내뱉은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암컷’ 발언으로 여성 비하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의원에게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비상 징계를 내렸다.


비하 발언의 논란이 불거진 채 하루 만에 민주당이 최 전 의원에게 초고속 중중계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곧 있을 총선을 의식하여 최근 당 안팎으로 발생한 이슈들을 서둘러 해소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민형배 의원은 본인의 행사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출판 기념회 발언 심려 끼쳐 송구”하는 입장을 내놓은 반면, 최강욱 전 의원은 파문에 대해 “내가 그렇게 빌런인가”라며 사과보다는 날 세우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중징계를 받은 최강욱 전 의원이 전날에도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챔팬지 사회에서는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라고 발언한 사실까지 알려진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국내 자체 패널 2,370명을 대상으로 ‘최강욱 전 의원의 논란이 된 발언과 그 처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최강욱 전 의원이 발언하여 논란이 된 ‘암컷’ 표현에 대해 물었다. 과반수가 넘는 63.4%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이다’라고 응답하였고, 30.0%가 ‘대화 맥락상 비유적으로 표현한 만이다’라고 답하였다. ‘잘 모르겠다’는 6.6%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최 전 의원에게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비상 징계’ 처분에 관해 물었다. ‘부족하다’ 43.1%로 가장 높았고, ‘과하다’ 29.9%, ‘적절하다’ 27.0%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 결과는 허용오차 ±2.0%p이다.



첨부파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_뉴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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